아듀 2025년
7월에 발령을 받아 새로운 곳으로 갔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호선으로 내 짐을 옮겼다.
다행히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이 일찍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이전과는 다른 근무환경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해결해 준다.
스레드(SNS)를 시작했다.
이전에는 트위터, 인스타그램도 하지 않았다.
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어느 책에서 자신을 브랜딩 하기 위해서는 SNS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팔로워 '0'이라는 숫자로 7월에 시작했다.
지금은 팔로워 숫자가 어느새 '2,427명'이 됐다.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하다가 S&P 500에 대해 글을 적으면서 구독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ㅇㅅㅍ ㅅㅅㅇ(에센피 사세요)로 브랜딩이 만들어졌다.
평소 만날 수 없었던 여러 지역에 살고 있고 다양한 나이대와 성별 친구들이 생겼다.
가끔 DM으로 절세계좌와 미국지수 ETF를 묻는 이들도 생겼고, 친절히 가르쳐줬다.
브런치에서는 작품 2개를 올렸다.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생겼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재로 작품을 썼다.
구독자들의 여러 댓글도 달리고 반응이 좋았다.
다른 하나는 스레드에서 열일하고 있는 6년간의 미국지수 ETF투자 과정에 대해서 작품을 썼다.
스레드에서 느꼈던 관심보다 떨어졌다. 역시 브런치는 에세이류가 작가들에게 관심을 끈다.
6년 차 미국지수 ETF 투자자이다.
올해도 좋은 수익을 주었다. 내가 한 거라곤 월급날과 분배금이 나오는 날에 매수만 하면 끝이다.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절세계좌 3 총사에 가득 채우는데 집중했다. 이제 곧 7년 차가 된다.
트럼프 관세 이슈로 비트코인이 큰 하락을 했다.
평소 비트코인 필독서를 읽으면서 조금씩 사기 시작했다.
올해 재미는 없어도 모아가기 좋은 시기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다.
짧은 쇼츠로 여러 이슈를 다루는 채널을 만들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편집 프로그램에 그만둘까도 생각했다.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하루에 하나에서 두 개 정도 업로드하고 있다.
본업을 하면서 여러 일을 벌이고 있다.
이곳 브런치에도 구독자가 어느새 1,003명이 됐다.
부끄러운 글에 구독해 주신 작가님들께 정말 감사하다.
작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