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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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던 외출냥이였을때도 있었다.
보름달이 뜨는 으슥한 저녁이 되면, 내 과거가 떠올라
하지만 이젠 그럴 수 없네....
난 그에게로 가서 한 마리의 반려묘가 되었다.
꼭꼭 숨어라 냥이 꼬리 보일라. | 나 묘생 9년 차, 숨바꼭질의 귀재지..., 나만큼 완벽하게, 자취를 감추는 존재는 없어. 마치 밤에 움직이는 닌자같이. 이제, 반려인간이 날 찾으러 온 집을 쑤시고
brunch.co.kr/@rainbowjuice83/384
묘생, 이번엔 생선이닷! | 여기인가? 맛있는 구리구리 냄새가 나는데... 여긴가 나 누구보다 재빠른 손짓으로, 이구리구리한 냄새 찾으면나비처럼 날아서 번개처럼 쏠테다. 아싸!!! 광명찾았다!!!
brunch.co.kr/@rainbowjuice83/376
책 받침대로 써봤는데 괜차늠 | 책 읽을때 받침대 적재적소의 인테리어 효과. 간단히 팔 운동하고 싶을때 끝으로 +이상한애교는 덤+
brunch.co.kr/@rainbowjuice83/400
'재미'가 중요한 이, 파고드는 면을 글로 풀어냅니다. 그림책 만들고 글도 쓰고있어요. 묘생 모시는 반려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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