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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우울의 늪을 넘어서 빛으로
불면증
내 健康도 速히 回復되기를 바라며... 尹東柱, 病院(1940. 12.)
by
Rain Dawson
Oct 14. 2024
자야지,
마음먹고는 잠자리에 들어선
끝도 없이 뒤척인다
수없는 다짐
끝없는 계획
하릴없는 회상
다시 몇 번인가 자세를 바꾸고,
풀썩이는 먼지처럼
떠오르는 몽상과 思考들
또다시 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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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불면증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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