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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살린 말

4/13 일기

by 혁이아빠

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일 한다는 게 얼마나 뜻깊냐는 말을 들었다. 요즘 내가 해주는 일이 그런 거라고. 민폐나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라 대답하고는 내심 무지 좋았다. 일은 좀 고되지만, 살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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