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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동촉발 노란초 Nov 01. 2021

그저 촘촘한 성공을 쌓을 뿐이다.

누군가를 이길 필요가 없다.그저 촘촘한 성공을 쌓을 뿐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의견이 맞을 때에는 그로 인한 수익이 있어야 하고

의견이 틀렸을 때에는 빠르게 반영해 손해를 줄여야 한다.


즉 이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작은 성공이라도 반복되고 촘촘히 쌓이는게 더 중요하다.


경쟁자를 다른 사람들을 “굳이” 신경 쓸 필요없고

고객에게 사용자에게 직원에게 파트너에게 

제대로 제공했는지 살피면 되는 일이다.


모든 사람에게 선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필요도 없고 사람 도리만 잘 하고 살기도 벅차다고 생각.


사람 도리라는 것이 별 것이 아니다.


사람이 그 [상태(입장이나 처지)에 맞춰 마땅히 베풀거나 행해야 할 바르고 참된 행동이나 일]이 바로 도리다.


한국에서 도리가 없어졌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거지가 아닌 이가 거지의 입장으로 상태를 빼앗아 행동하고 

중산층이나 서민이 아닌 이가 중산층이나 서민의 입장이나 상태를 빼앗아 행동하듯


실제 자기가 아닌 자기가 이득되는 계층으로

자신의 입장에 맞춰 행동하니 도리가 땅에 떨어졌다 없어졌다 생각하고 경계하는 것이다.


싸우는 것이 아닌 승리하자(성공하자)라고 적은 글에

싸우자를 읽어내는 경우가 있어 길게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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