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물건 03
플라스틱 줄이기를 하려다보니 요란한 플라스틱 용기에 든 욕실용품도 거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샴푸바를 알아보다 거품도 잘 나고 괜찮아 쭉 쓰고있는 티트리&햄프오일 샴푸바.
솔직히 화학 샴푸에 평생 찌들었던 내 머리는 아직 완벽 적응하진 못해 가끔 병행해서 씀. 하하.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실천하고있는 것들이다. 더 많이 신경써야겠지만...
- 생수 사먹지 않고 브리타로 정수해 보리차 끓이기
- 카페, 영화관 갈 때 텀블러 챙겨갖고 다니기
-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구연산 사용
- 시판 수세미 대신 마끈으로 코바늘 떠 쓰기
- 일회용 생리대 안사고 실리콘 생리컵 사용
- 자연분해되는 대나무 칫솔(험블브러쉬)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