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ustic Attic Workspace
다락방 작업실은 오래전부터 저의 로망이었는데 드디어 가져보네요. 흑...
5월 초 이사 하고 작업실보다 1층 살림 공간을 먼저 정리했어요. 특히 주방 ㅠ_ㅠ
그러고선 바로 서울과 도쿄를 다녀오느라 신경을 못썼던 다락방 작업실 정리가 어느정도 됐네요.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들로 정리하다보니 크게 만족스럽진 않지만
이곳에서 나가게 될 땐 훨씬 더 발전된 모습일거라는 기대를 갖고 있어요. ^^
다락방 메인 창 앞에서 가죽 작업을 해요.
작업해야될 제품을 적은 칠판, 작은 선반엔 각종 재단자들을 달아두었습니다.
벽이 허전해 실크스크린 포스터를 채워줬는데 못 위치를 잘못 박아 성에 안참;;
반대편에 있는 그림작업대. 곧 실크스크린도 시작해요.
완성된 가죽제품을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 왼쪽에 장식장을 둘까 생각중이에요.
다락방에도 나름 작은 주방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물성형 할 때 쓰는 스뎅 트레이와 커피 집기들이 있어요. 친구들이 오면 이곳은 숙소로 내줄 생각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가볼까? 할만한 위치는 전혀 아니지만;;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었으면 해서 작은 나무 간판도 해놨어요. 애월읍 납읍리 입니다.
몇 장 안되지만 랜선 집들이 잘 보셨나요.
1년 쯤 후에 어떻게 변했는지 한 번 올려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제주에 거주하시거나, 놀러오시는 분들 계시면 종종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