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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웅숭깊은 라쌤 Jul 23. 2022

<여담>

조회수 8000을 돌파하면서...

브런치는 정말 놀라운 곳이었군요!    



https://brunch.co.kr/@rassaem/110      




갑자기,

조회수가 1000, 2000을 넘어가더니

엥?

3000?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선가 설명을 본 적이 있어

DAUM 메인 페이지에 실리기라도 했나 살펴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ㅠㅠ     


너무 궁금해서

‘경로를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아 글을 수정했습니다.          


그, 그런 글이 아니에요!!!!


아니,

이 글은 무상급식을 정말 반대하는 글이 아닌데,

왜 이 페이지에서 이 글을 인용한 거지?     

아뿔싸,

문제가 터졌습니다.      


사실 글에

제목을 자극적으로 쓴 이유나

글에 담길 내용을 설명해놓긴 했었지만,

역시나 오해가 번지고 또 번졌습니다.     


무상급식이 사라져야 한다는 자극적인 제목 때문인지,

‘그래서 왜 무상급식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냐’라는

오해의 댓글이 달리게 된 것이죠ㅠㅠ     


사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을 원망하진 않았습니다.

글의 의도가 변질해버리게 한

그 망할 카카오톡 페이지를 정말... ㅠㅠ     


그래도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브런치는 정말,

놀라운 곳이었네요!     


이상 여름방학이 시작된

어느 고등학교 교사의

‘여담’이었습니다.     


++방학이 2주밖에 안 되어 슬프지만,

그래도 꾸준히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아껴주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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