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뻔한 질문에 뻔뻔하게 답하기
당신의 하루는
당신만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수학에 표준 규약이 있어서
곱셈과 나눗셈에 같은 우선순위가 주어지듯
우린 속해있는 집단의 약속을,
지켜야만 합니다.
삶은 미지수이기에
함부로 정답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모든 이가 고개를 끄덕이는,
혹은 고개를 젓는,
분명한 상숫값도 존재합니다.
당신의 영화는
당신이 주인공이지만,
당신을 빛내줄 조연들이
늘 그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다리는 짧지만 생각은 깊은, 얼굴은 까맣지만 마음은 새하얀, 웅숭깊은 라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