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아홉 번째 이야기
학부모님께 들려주고픈 자녀 교육의 비밀
- 쉰아홉 번째 이야기
대학별 고사라 하면,
논술과 면접고사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대학마다 대학별 고사의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학교 마다 다른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물론,
논술이면 논술,
면접이면 면접,
비슷한 측면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그 세부적인 차이가 당락을 좌우하기에
면밀한 준비가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학교마다 어떤 식으로 출제하는지는
당연히 ‘기출문제’를 보면 알 수 있겠죠.
그 기출문제 모음집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라고 부릅니다.
이 보고서의 제작 목적은 사실
대학이 교육과정을 위반했는지의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그런데 이를 공개하기 위해선
기출문제는 물론 해설,
더불어 출제범위(고등학교 교육과정)까지
아주 상세히 공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는
기출문제 모음집으로 활용되고 있죠.
고려대학교의 경우
‘제시문 기반 면접’이 이뤄지는 전형이 있는데,
도대체 제시문이 뭔가 싶지 않을까요?
그럴 때 이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활용하는 겁니다.
<2021 고려대학교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中>
흔히 면접이라 하면
신상을 묻고, 진로에 대한 질문을 하고,
포부를 밝히는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이렇게 제시문 기반 면접의 경우엔
다양한 역량을 평가받게 되기에
매우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2021 한양대학교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中>
논술형 평가에서도 사전확인은 필수입니다.
논술형 평가라고 하면
제시문이 나오고 자기 생각을 쓰면
그걸로 끝이라고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것이 기본적인 틀이라고 할 순 있지만
(문이과의 구분이 사라지긴 했지만)
문과학생이라도
상경계열 학과에 진학하려면
수리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과학생은 학교마다 과학논술이 존재하는지 여부도
확인을 해야하죠.
그리고 학교마다 다른 그 출제경향도
미리미리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대학 입시와 관련하여,
사실 정보는 무궁무진합니다.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는
수많은 자료가 이미 제시되어 있죠.
모른다고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자료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분명 유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