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케치는 빌딩의 메스감을 생각하면서 그린 것이다.
홍콩의 리포센터 (폴 루돌프)의 영향을 받은 것 같기도 하다.
홍콩에 고층 타워들이 많지만 그 건물이 가장 독특하고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막상 찾아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다.
여러 개의 이형 메스들을 뭉쳐놓고 '보석' 컨셉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건축계에서 자주 하는 패턴이다.
장윤규의 작품 중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난 그렇게 하더라도 어떤 배치와 구성이 메스감 측면에서 좋은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그렸다.
역시 돌출되는 부분의 긴장감이 중요한 것 같다.
개구부를 내는 방식의 창호는 메스감을 확 죽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결국 황금색 커튼월로 마감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글쓰는 건축가 김선동의 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소장 / 건축사
Architect (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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