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노트
7년 전 나의 아이들
숨 쉬는 소리, 고소한 살냄새, 알콩달콩 지저귀는 이야기 소리. 오감으로 느끼는 내 아이들의 존재는 결단코 온 세상의 모든 기쁨과 행복이다.
온갖 불협화음과 격랑의 풍파, 어지러운 세상사도 이 아이들의 존재로 인해 아름다운 변주곡과 환상적인 하모니, 다채로운 선율의 세계로 뒤바뀐다.
나를 더욱 특별하게 해 주고, 나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며, 내 생의 목적을 더욱 선명하게 해 주는 나의 아이들.
누구나 어른이 되지만 모두가 부모가 되는 건 아니 듯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하늘이 내려주는 아주 특별하고도 소중한 선물이다.
매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올해도 내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들과 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Merry Christmas ♡
- 까칠한 펜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