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 - 바다로 가다.

by 퓌닉스

퇴원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보면 마음이 좋아질 것 같다고.

우리는 짐을 꾸렸고,

동해바다로 떠났다.

무리하지 않고 쉬엄쉬엄 갔었다.

파도는 높았고,

하늘은 흐렸지만,

철썩철썩 파도 소리는

내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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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다를 보러 간 것은 좋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마음이 복잡할 때,

파도 소리가 최고의 위로다.

그래서 그런지,

난 예전부터 파도 영상을 꽤 많이 찍어왔던 거 같다.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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