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힐링
by
꾸준한거북
Jun 26. 2022
우리동네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초록이다.
가만 보고있자니 논밭은 걱정이 없다.
들짐승들의 공격에 대해-
하루에도 수십번 상념에 잠기는 나와는 달리
씨 뿌리는 농부들의 뜨끈한 땀방울을 먹고 자라서인가 그저 고요만을 외친다.
그래서 오늘도 그 고요 속에 담긴 평온을 맛보고자
부러 그 길을 지난다.
keyword
시골풍경
치유
힐링
작가의 이전글
남편의 와이셔츠
불행했다 해도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