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다.
네이버가 싫었다.
맘에 안 들던 네이버 블로그에 대안이 없어 머물던 중, 브런치의 런칭소식을 들었다.
바로 브런치에 작가신청을 했다. 그렇게 글을 쓰기 시작한지 8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쓴 글이 총 86개. 구독자는 1,874명.
주로 쓰는 매거진은 두개.
86개의 글을 조회수와 공유수로 TOP3를 뽑아보면 아래와 같다. 조회수가 높았던 글들은 대부분 포털들에 노출되었던 글들.
1. 엄마 없이 아이와의 하룻밤 | 75,321 회
2. 직장인 회의 Tip | 25,822 회
3.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9,095 회
1. 아내에게 자유를 | 228회 공유
2. 2016년에는 영어를 배워보자구요 | 74회 공유
3.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66 회 공유
몇몇 글들은 다시봐도 새록새록. 조회수와 공유수 TOP3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가장 애정하는 글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긴박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겼던 글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며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쓸 예정이니 함께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