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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일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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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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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삶과 죽음을 경험하지만
바다만큼은 늙지도 않고
죽음과 상관없는 존재다.
대신 매 순간, 쉬지 않고
삶의 기지개를 켜느라
한 시도 쉬는 법이 없다.
바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달리의 문장사전-
* 18.07.00 일기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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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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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달라지는 중
저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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