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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현기 Nov 11. 2024

오늘밤

오늘 밤, 보고 싶지만

오늘 밤, 기억조차 나지 않아.

오늘 밤, 네 마음에 흉 나지 않도록,

오늘 밤이 그런 존재였으면.

오늘 밤, 꿈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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