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는인간의 두 어깨가 무거울까 봐너의 다른 곳에 살을 옮겨주신 거야.그게 하필이면,마음에 들지 않는 곳에 자리 잡은 것이지네 탓은 아니야.
오늘 저녁 갑자기 불어난 체중계의 눈금에 '헉' 했습니다. 우리의 숙명을 완수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인 세상 모든 다이어터에게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웃어요! 웃으면 칼로리 소모 됩니다. ㅎ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