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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군 Sep 27. 2016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생각의 가능성.

그 무한한 창조.

같은 생각을 한다 해도
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냥 생각만으로 머무는 사람이 있지.

후자가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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