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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생존일기

그래서 나는 생일을 어떻게 보냈나

생일 특집 verse 3

by 노군

작년과 재작년 생일 특집에 이어 올해에도 써보는 생일 후기 특집★








올해 생일엔 이 짤을 카톡 프사로 사용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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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스데이투미♥︎



생일 전 부터 제일 먼저 받은 생일 선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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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받은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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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받은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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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케잌, 케잌, 커피 등으로 올해도 풍족하게(?) 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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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오프라인(?) 포함, 케잌만 네 개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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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일 당일과 그 다음 날, 내가 나에게 셀프로 선물한 생일 선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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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살면서
맘 고생 몸 고생한 댓가(?)라며.



리뷰 할 게 엄청나게 쌓여가는 요즘.





별 사이 아닌데도 당사자에게 내가 먼저 생일 축하와 선물을 해줬는데 내 생일엔 손꾸락으로 연락 한 번 안 해준 사람들은 연락처에서 지워야지 이제.




왠지 나 혼자 연락처 저장하고 있었고 그랬을 거 같어...




생일 전날 내 생일을 축하하던(아닙니다) 폭죽과 생일 당일 온 가족이 함께 축하해준 나의 2018년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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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먹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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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선물해준 케잌.


아마 근래 몇 년 동안 가장 풍족한 생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의 따스한 마음을 유지해 가고 있습니다★











+
내 생일이 5월 5일이라, 이윽고 다가오는 어버이날 덕분에 생일 축하를 받는 동시에 부모님께 선물과 꽃을 해드려야 하는 요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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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버이날은 챙기고 황금연휴를 즐긴거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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