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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강록펠러
Sep 08. 2021
운동에서 '맛'을 느껴봅니다.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운동의 맛
저는 요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저녁마다 1시간 이상씩 걷거나 뛰는 루틴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바깥 분위기 때문도 있지만, 굳이 불필요한 약속을 만들지는 않고 있어요.
Photo on Unsplash
다른 포스팅에서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운동을 하고나면 정말 '맛있어요!'
운동이 어떻게 맛이 있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몸에서 독소가 빠져나가는 기분,
하루의 정해진 루틴과 직장생활을 완료하고나서 내 자신에 온전히 집중하는 기분.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내가 나를 이겼다"라는
그 승리의 쾌감이 큽니다.
Photo on Unsplash
그러고나서 하는 10분 정도의 랭샤(냉수샤워)까지 마치고 나면 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마저 들기도 합니다.
최소 주 3회 정도, 헬스장 홈짐 또는 공원에서 보내는 그런 시간들이 주는 힘은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가벼워진 몸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달라진 몸의 상태를 보며 느끼는 성취감은 내 삶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죠.
시작이 어렵습니다. 오늘도 고민하고 계실겁니다. 그런데요, 한번 시작하고 나면 무슨 말인지 느낌 오실 겁니다. 운동은 맛있다. 치맥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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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헬스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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