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나기까지

갑부부의 시간

by 최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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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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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선택이 잘못될까 봐 두렵기도 했고, 실제로 그 선택이 잘못되어 좌절하거나 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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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것도 나의 인생이었다.

무수한 선택, 그리고 좌절, 두려움이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었다.

가다 보면 가다 보면 예기치 못한 행운을 얻을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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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의 끝은 보다 좋은 쪽으로 우릴 인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산 위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은 바로 그 증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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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한 이 길이 무수히 쌓여 나의 인생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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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힘내라는 이정표가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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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면 잠시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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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했던 것들 중에서 무엇이 제일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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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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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배우자이자, 평생 함께할 친구를 얻었다는 것.

혼자 가던 그 길을 같이 걸어가니 외롭지 않고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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