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필름 사진 (3)
무려 이틀에 걸쳐 다녀온 <미나토가와 스테이트 사이드 타운>의 기록.
한국인이라고 하자, 한국 여배우 고현정이 다녀갔다는 말을 하신 사장님.
네, 책에서 봤어요..! 대답했다.
감각적인 샵들이 많이 있는 곳.
과거 주택을 그대로 살려 운영하고 있는 인테리어 방식도 우리 마음에 쏙 들었다.
중부 지방에서 머무는데 무료하다면, 아메리칸 빌리지 말고 다른 곳이 가고 싶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미나토가와 스테이트 사이드 타운에서 엄마의 기록이 남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