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고, 우리의 현실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잘하고 살 수 없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거 하나만 잘하기도 힘듭니다. 다 할 수는 없으니 할 수 있는 것만 해야 합니다. 그래도 늘 시간은 부족합니다.
우리는 저 정도로 용감하게 한 분야에 몰두할 실력도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남들 다하는 거 다 따라 하면서 살 여유도 없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면서,
동시에 ‘무엇을 하지 말까’도 같이 생각하는 것이 효과적인 판단입니다.
내가 잘하는 것만 더 잘하고 살아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