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가 재활용 쓰레기 모아놓은 데서 꿈지럭거리다가 묻는다
"얘, 이건 뭐냐?"
버리는 쓰레기도 철저하게 검사한다.
뭐하나 물 샐 틈이 없다.
"엄마 버리는 것까지 꼭 알아야 해?"
"그래."
아, 못 살겠다.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던 소녀가 발광머리 아줌마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