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넘쳐흐른다 하더라도.
있지.그날에는 쉬웠지 모든 게그 안에 담긴 전부가 나라고믿었으니까.제멋대로 만들어진 오만이었음을 깨닫고스스로를 원망하기도 했지만과거는 리셋이 될 수 없어.또 그렇게우리는 각자에게 남겨져 있는비껴간 시간들의 무덤을 채우지.내가 먼저 겨울에 도착해서널 기다려도 될까.물론 너는 오지 않을 테지만.
나와 당신에게 건네는 차갑지만 다정한 위로. 눈이와 B의 이야기. 버섯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