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6
by
Rei
Oct 28. 2021
때론 의사란.
마음을 조각조각 상자에 담아
꽁꽁 싸매는 것을 연습하는 곳인 것 같다.
찢어지는 마음을
차가운 냉장고에
나눠진 상자에 마구 구겨 담아
멀리서 지켜보는 연습을 하는 것.
내일을 살기 위해,
그리고 오늘 정신 차리고 또 다른 이들을 살리기 위해.
엠부를 짜면서도 조는 자신을 보며 너무 슬프다던 짝턴과.
복잡한 생각들이 컴프레션 리듬에 맞춰 머리에 울려퍼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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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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