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친자가 되어가는 중..
이번 주엔 무려 주 4회 수영을 다녀왔어.
요즘 나의 활력소! 듣기로는 겨울엔 수영강습생이 줄어서 레인이 한가하다고 들었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더라고 ㅎㅎ 다들 같은 마음일까? 추위를 뚫고 물살을 가르는 수영인들이 생각보다 많네 ㅎ
아직 자유형 호흡이 익숙하지 않아서 연습하느라 강습이 아니라 자유수영을 다녔는데, 집-회사 이동라인에 있는 두 곳의 새로운 수영장을 경험해 볼 수 있었어! 수영장마다 수심이 다른 것도, 운영방식이 다른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어. 어제 간 곳에서는 수건을 제공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저 오늘 처음인데요.. 혹시”하며, 수건 빌려야 했던 아찔한 일도 있었어 (친절한 관리자님! 감사해요!)
요즘은 들어갈 때 차가웠던 물이,, 몇 바퀴 돌고 나면 차갑지 않아 지는 그 순간을 즐기는 중이야! 이게 바로 겨울 실내수영의 묘미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