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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joicewons Sep 12. 2020

사랑하는 그대에게

당신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때,

죄를 죄라고 말해줄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이 될게.

그럼에도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랑스런 사람이 될게.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죄가 보일 때

죄와의 싸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죄가 머물러 있지 않도록 싸우는 시간동안

옆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될게.


죄를 짓지 않는 삶을 바라지 않고

계속되더라도

죄와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당신과 나, 우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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