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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붙박이별 Aug 02. 2024

그리운 날에

나는 내가 반짝였던 날이 그리워.


한번 더 그렇게 반짝일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


한 번 더 빛날 수 있다면.


한번 더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면.


한번 더 그렇게 날 수 있다면,


한번 더 그렇게 웃을 수 있다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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