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도 보지 못하는 마음을 떠올려 봐
윤슬 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리움
점점 늘어나는 마음의 추
저울로도 잴 수 없던 무게가 몸을 짓누를 때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그리움
이불을 뒤짚어쓴 어느 밤
캄캄한 비눗방울이 목을 조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