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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빛나는 사람은 욕심으로 싸우지 않는다

by 일상리셋

진짜 빛나는 사람은 욕심으로 싸우지 않는다


모두가 욕심으로 싸울 때, 빛나는 사람은 다르다.

사람들이 욕심으로 서로 자기가

더 잘났다고 외칠 때가 있다.


조금이라도 더 인정받고 싶고,

남들보다 더 뛰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미움과 시기,

질투로 변해 주변을 상처 입힌다.


심지어 상대를 속이거나 무너뜨리기도 한다.

직장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심지어 가까운 사람 사이에서도

이런 일은 흔히 벌어진다.


그런데 그렇게 해봤자 진짜로 빛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진짜 빛나는 사람은 남을 밀어내거나,

굳이 자기가 더 잘났다고 증명하지 않아도

이미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멋있다고 느낀 사람은

스스로 자기를 자랑하거나

남을 깎아내리지 않던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자기가 뛰어나도 겸손했고,

성과가 좋아도 그걸 내세우지 않았다.

대신 주변 동료들이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응원했다.


그 덕분에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를 존경하고 따르게 됐다.


반면에 자꾸만 자기가

더 잘났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던 사람은

점점 사람들의 신뢰와 존경을 잃었다.


진짜 빛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면의 빛은

남을 눌러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자신감과 내면의 힘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하버드대 심리학자 에이미 커디 박사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연구하며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남과의

경쟁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와 자신감으로 빛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진짜 자신감은 남을 향한

경쟁심에서 나오지 않고

오직 스스로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다.


내가 예전에 직장에서

큰 실적을 올렸을 때가 있었다.

그때 나는 초조했다.

누군가 내 실적을 추월할까 봐 걱정하고,

다른 사람을 의식했다.


그래서 내 성과를 강조하고 사람들에게

내 능력을 인정받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렇게 할수록 내 주변에

사람들과 점점 멀어졌고,

나는 스스로 점점 불행해졌다.

그때 문득 깨달았다.


정말 잘난 사람은

굳이 자기 성과를 드러내지 않아도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 이후로 나는 주변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내가 가진 정보를 적극적으로 나누고,

누군가가 성과를 내면 칭찬하고 함께 기뻐했다.

그러자 회사 안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오히려 더 많은 기회와 인정이 찾아왔다.


진짜 빛나는 사람은 남과 경쟁하지 않는다.

오히려 남을 도우며 함께 빛난다.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경쟁은

언젠가 서로를 무너뜨리고,

모두 함께 어두워지게 만든다.


하지만 빛나는 사람의 내면에는

경쟁 대신 자기 확신이 있다.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은

비교하지 않아도 자신의 가치를 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깎아내릴 이유도 없다.

당신이 지금 있는 곳에서 주변을 한번 둘러보라.


정말 멋지게 빛나는 사람들은

욕심으로 주변과 싸우지 않는다.

그들은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자기 빛을 낸다.

그 빛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환해지고,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진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욕심으로 싸우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주변을 밝히는 사람이 되어보자.


아무리 욕심이 가득한 세상이라도,

빛나는 사람의 가치는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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