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온 경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법

by 부엄쓰c


지난 교통사고 이후 가끔씩 명치 뒤가 조여오고 숨쉬기 불편한 날들이 있었다. 처음엔 단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건강검진 결과도 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통증이 더 자주 찾아왔다. 어느 날 밤엔 잠을 설쳤고, 결국 몸의 작은 불편함이 큰 경고로 바뀌었다.


병원에서는 큰 병원을 가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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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놀랐지만,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보내준 신호 덕분에 나는 이제라도 내 몸을 잘 돌봐야겠다고 결심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라도 내가 너를 잘 챙겨줄게.”


나는 내 몸에게 처음으로 다정한 약속을 건넸다.




[작가의 말]

원래 이 브런치북은 매일 일어나 조금씩 움직이는 작은 목표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최근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들이 점점 심상치 않아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도 받고, 몸을 더 세심히 돌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런치북의 방향도 조금 달라졌어요. 늘 제 글을 기다려주고 함께해 주시는 독자, 글벗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작은 습관으로 내 몸과 더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전하겠습니다. 천천히, 함께 건강해져요.


#몸의경고 #작은습관 #내몸챙기기 #건강회복 #엄마의건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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