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온전히 살기 위한 세 가지 질문

by 리치보이 ric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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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톨스토이 할아버지의 말씀 중에는 건져야 할 질문을 만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생을 살면서 항상 던져야 할 질문 셋이 아닐까.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를 알아가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막상 인생을 살면 밤이 깊어지면 잠들 때를 알고, 해가 뜨면 일어나야 할 때는 아는 것처럼 시간의 흐름대로 나를 내맡기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뭐 그런들 어떤가? 싶겠다마는, 이렇듯 의식없이 시간의 흐름대로, 남들이 사는대로 살다 보면 만나는 경우는 정작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점심시간이 되면 당연한 듯 먹고, 저녁 사람을 만나면 술을 먹는다. 거기에 저녁식사 시간이니까 또 밥을 먹는다. 어디 그 뿐인가? 습관적으로 2, 3차를 하고 마지막에 맥주로 마무리 하고 나면 잔뜩 부른 배를 끌어안고 지치듯 잠에 든다. 다음 날이 되면 채 꺼지지도 않은 배를 가지고 점심시간이라 또 밥을 먹는다.


남들이 재밌다는 영화를 보고, 남들이 맛있다는 맛집을 찾아 따라 먹는다. 남들이 좋다는 유행하는 옷과 신발을 신고,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학원에 밤새 줄을 서서 내 아이를 등록시킨다. 곰곰이 생각하면 이 속에 '나'는 없다. 남들이 하는 만큼 하면 괜찮은 것 아닌가...하는 단순한 비교의식으로 적당히 만족하며 지낸다. 이로 인해 낭비되는 시간과 비용은 아예 관심없다. 그리고 또 그것들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금쪽 같은 내 수명을 일하는데 더 시간을 투여한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면 죽을 때가 코앞이 된다. 그 점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고 끊임없이 나에 대해 고민하고 내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일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만 쫓다가 자칫 낭비될 수 있는 금쪽같은 내 시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된다. 자주 말하지만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생각을 하려면 가장 먼저 이것을 생각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ric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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