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투자 #삼성전자 주가 반등 #존템플턴 비관 #주식 바닥
(2023.01.10. 한국경제)
삼성 전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입문하는 대표적인 국민주이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하는 사람은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삼성전자 주식을 통해 삼성전자의 이익을 공유받고, 시세 차익 효과를 누리고 싶다. 하지만, 2023년 1월 시점에 아직은 삼성전자 투자가 녹록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삼성전자에 투자했으나, 현재는 1주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필자가 감히 중립적인 위치에서 예측해보려고 한다. 삼성전자 주식은 언제 '대세 상승'을 할까? 인간인지라 틀릴 가능성이 있음을 감안하고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본격적으로 예측해보기 전 기사에서 말한 1분기 주가 반등이 일어날까 생각해 보자.
기사에서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2년 4분기 실적부진이 비중확대 기회라는 의견이다. 2023년 2분기 후 고객사의 반도체 재고축적 수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니 1분기에 역발상으로 삼성전자를 담아가자는 의견이다.
반도체 산업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의견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한 판단은 유보한다. 필자는 1분기에 약간의 주가 반등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대세 상승으로 전환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한다. 아직 삼성전자에 대한 '희망적인 기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성공한다. 쌀 때는 사방에서 비관적인 뉴스가 빗발칠 때이다. 삼성전자에 대해 모두가 비관적인 뉴스를 쏟아내고, '삼성전자도 못 믿겠다.'라는 투자자들의 투매가 일어나야 바닥이 온다. 그런데, 경제 기사를 보면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희망적인 뉴스들이 아직 남아있다.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삼성전자 주주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희망이 여전하다. 존경하는 투자자 존 템플턴 경은
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의심하는 것뿐 아니라 '나'마저도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공포스러울 때가 삼성전자가 바닥을 다지고 대세 상승으로 전환할 때이다. 뉴스를 보니 아직은 삼성전자의 바닥은 아닌 것 같다.
필자는 2021년까지 삼성전자에 투자한 투자자로서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살아나 주식 투자에 든든한 맏형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현실과 투자자의 심리를 냉정히 판단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은 투자자의 기본자세이기 때문이다.
혹시 삼성전자의 주주이거나 투자를 계획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점을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