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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거북손이의 육아 스케치 No.19
장난이라도 서로 먹여주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 아직은 같이 놀기 보단 투닥거릴 때가 더 많지만 어제보다 오늘 더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는 걸 보면 정말 많이 흐뭇하단다. 너희가 좋아하는 노래처럼 사이좋게, 사랑하며 서로 돕고 지내렴. 꼭 꼭 약속해~
2019년 7월 13일
느리고 조악하지만 진심을 담아 그립니다. 장래희망은 21세기 문인화가. 내레이션 잘하는 KBS 33기 성우이자 사랑스런 남매둥이 엄마 강보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