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거운 날의 선택

우리는 행복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수동적인 자세로 산다.

사실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주체적으로 기쁘고 행복함을 선택하고 그렇게 사는 하루를 살면 된다.

단순한 마인드셋이지만, 그러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우리들에게는

쉽지 않아 보이는 조금은 엉뚱한 생각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주체적인 삶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내가 이끄는 삶.

하나님과의 만남도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서 간증을 다해 믿는 것이 아닌,

내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이 아침에 스위치온 되어서

결단의 엔터키를 통해 하루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연습이 필요한 것.

바로 기쁘고 즐거운 오늘을 선택하는 것이다.

주어진 것에서 살아가겠다는 태도가 아닌

내가 오늘을 만들어 가겠다는 확고한 의식과 함께.

큐티는 하나님의 권능의 힘을 얻어 오늘 하루를 창조할 수 있게 해 준다.

사랑하는 엄마의 큐티 코멘트와 기도는 내가 큐티를 해나감에 있어서

그야말로 성장을 도보하고 응원하여 주며 하루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의 힘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함께 모든 것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날을 안게 해 준

축복의 선물이다.

물 댄 동산같이 사랑을 넘치게 주신 예수님 닮은 우리 엄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