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한 사람

Wretched Man

사람은 누구나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러한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에서는

스스로 가진 비완벽성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무수한 우리의 비완벽성을 마주한다.

우리는 곤고한 사람이다.

곤고한 사람이란 스스로 부족한 것을 아는 사람이다.

로마서 7장 24-25절 말씀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나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24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that is subject to death? 25 Thanks be to God, who delivers m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I myself in my mind am a slave to God’s law, but in my sinful nature a slave to the law of sin.

쳇바퀴 돌 듯 곤고함을 확인할 때가 있다.

이를 인지하며 나아가려는 삶을 산다는 것이 진정 가치가 있다.

이를 전혀 모른 채, 인지하지도 않고, 인지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 채 사는 사람도 있다.

혹여나 스스로가 곤고하다는 것을 알고 이겨내려는 이는 축복받아 마땅하다.

은혜롭고 복되다.

오직 완벽해질 수 있는 것. 사망의 몸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뿐이다.

의식의 상승, 확장, 발전을 존경하는 예수님을 멘토 삼을 때

우리의 곤고함의 한계 지음에서, 한계 없는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니

삶은 새로워지고 그야말로 Born Agian! 새로운 삶을 얻게 된다.

Always 항상 모든 면에서 부족한 우리가

All ways 모든 면에서 완벽을 보게 된다.

아! 나의 곤고함이 완벽함을 향한 초석이 되었으니

곤고함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가장 어두웠던 이 암흑의 시기에

따뜻한 봄 햇살을 가득 머금은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곤고한 저에게 창대한 비전을 세워주시고 큰 사람으로 키워 주심에 오늘도 마음 다해 사랑과 감사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