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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혁명가K May 20. 2023

#48. Harder, better, stronger

노예를 벗어나기 위해선

다른 노예보다 Another Level로 움직여야 한다.

똑같이 생활하면 머무를 수밖에 없다.

이른 새벽, 눈을 뜨기가 힘들 때 몸을 일으켜 움직이는 것.

아무리 힘들고 지친 어제였어도,

오늘 새로운 날이 시작됨을 감사하며 즐겁게 움직이는 것.

모든 것은 우리의 작은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된다.



발걸음이 너무 빨라서 가족들한테 핀잔을 듣기도 한다.

일상생활의 모든 움직임이 최소 2배속으로 살려고 하다 보니, 주위에서의 평가가 '회사에서 가장 바쁘게 사는 사람'으로 되었다. 그것은 또한 사실이다. 회사일 때문에만은 아니지만, 하루에 여러 가지를 처리해야 하는 Agenda를 야근 없이 해내고야 만다는 목표의식은 어제보다 더 빠르고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게 한다.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의 행동에 섬세히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행동은 결국 나의 의식이 반영되어 표출된다.

무엇에 초점을 맞춰서 살고 있는가?

이는 나의 잠재의식을 해부해봐야 한다.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결국에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지금 내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냐 움직이지 않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레벨을 달리하여 얼마나

열심히 (harder) 잘 (better) faster (빨리)

실행하는가에 따라서

오늘이 바뀌고

바뀐 오늘들이 모여 인생이 완성된다.



노예혁명 48법칙. 어제를 뛰어넘는 실행만이 오늘을 바꾼다.



주의해야 할 점은

과한 의욕과 행동으로 되려 스스로를 혹사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시간을 정해놓고 달성한 이후에는 일절 휴식을 취하거나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취미를 갖자.

기초 체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튼튼하고 건강한 정기신으로

밀도 높은 축약된 삶으로 움직이되,

스스로를 혹사시키는 것은 피하고

 상쾌한 내일을 위한 꿀잠을 자는 것.


오늘 만 살 것처럼 살다가는

진짜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스스로를 잘 돌보면서 움직이는 것

중요할 것이다.


주중에 심히 탈진하였을 때는

휴식만을 생각하여 편히 주말을 보내자.

열심히 쉼 없이 지내 온 나를 스스로 칭찬하고

보듬어 주고 인정해 주는 밝은 습관을 통해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정기신으로

굴복하지 않는 강함을 길러

이 세상에 담대히 살아가자!





행복한 주말입니다.

이번 주도 크게 성장한 삶을 살았네요!!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며

편안~~ 한 주말 보내세요^^

Many sweet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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