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책은 Hype을 위한 베스트셀러가 아니다

Dale Carnegie ; Human Relations Theory

by 박독자

규율로 통제하고 통념으로 재단하는 사회는 멈추었다

효율과 체제의 사회는 빛이 바랬다

현 시대의 우리는 사람을 보고 사랑을 칠한다

.

하지만 안타깝다 / 이런

현대사회는 분열하고 있다

.

현대사회는 풍부하게 아름답고 복잡하게 혼란하다

다양성은 다채로움을 솟아내고 경계의 기준을 세운다

개성은 존중을 일깨우고 이기심을 불러온다

.

우리는 사회 안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조직, 집단, 타인과 관계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회의 일은 모두 인간관계로 귀속된다

.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보통 리더와 보스에게 있는 것 같다

아니다 / 변화해야 한다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개인과 구성원, 친구와 연인, 창작자와 공헌자로서

모든 관계를 주도하는 것은 모든 개인이다

.

우리의 현실은 인간관계의 잔혹한 현장이지 않은가

뜨겁게 마주하고, 열렬히 부딪히고, 아프게 깎여 보자

서적과 영상의 차가운 이론적 해답을 적용하자

.

서로 사랑하는 이상적 사회는 자린고비의 굴비가 아니다

조금이라도 가깝기 위해 발버둥쳐 가야한다

데일 카네기의 책은 Hype을 위한 베스트셀러가 아니다.

그 독자는 삶을 돌아보고 뉘우치고 반성하며 나아간다

.

안타깝지 않다

(인간관계론이 베스트 셀러라면)

사회는 분명 나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