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고, 교통비 절약하고, 심지어 더 빠를 때도...
드디어 자전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요즘 자전거 출퇴근 중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자전거 타고 동탄->분당 횡단을 했는데요.
이렇게 아침 운동?을 하고 작업실에서 샤워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
왠지 모를 성취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자전거 있으신 분들!
한번 시도해 보세요.
교통비 아끼는 건 덤입니다.
(자전거 옷 등으로 몇 배 더 지출하는 건 안 비밀.^^)
처음 준비하고 나갈 때 조금 번거로운 것만 잘 넘기면
무조건 좋습니다!
신간 준비하면서 따로 운동할 시간 내기도 어렵고
자전거 출퇴근이 딱 인것 같아요,
강추!!
저도, 여러분도,
우리 모두 참 힘든 요즘 입니다.
그래도 잘 될거라는 믿음,
괜찮아 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