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3. 막을 수 없는 변화 : 조직개편 = 피치 못할 사정
제목처럼 언젠가 겪게 될 주도적인 성장의 기회가 생각보다 더 일찍 찾아왔었다.
작년 새로운 대표이사 부임 이후, 2번의 조직 개편이 있었다. 고작 4개월 만에 또.
팀장님의 업무가 총괄로 바뀌면서 근무지도 업무의 비중도도 이렇게 들었다고 하셨다. 감사 2 : 인사 8
이유는 타 부서에 과, 차장급이 오랜 기간 부재였던 이유로 체계가 안 잡힌 것이 많다는 점. 동의한다.
파트장님, 아니 이제는 팀장님께서 내게 잘 관리해야 한다고. 경영진 역시 동의한 듯하다.
중요한 건 과, 차장급 중간관리자의 부재이기도 할 테고, 추가 편입 시키기에는 마땅한 적임자가 없을 수도 있을 테고, '나라는 사람이 그래도 신뢰 대상이 된다'라 는 것으로 자의적 해석을 했고 그냥 그렇게 믿으려고 했다. 결국 그대로 유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이 되었다는 의미일 거라고.
지금 순간마저도 햇병아리 시절 얘기가 될지언정 주도적으로 개인의 성장을 꾀하여야 하는 시기는 존재하는 것 같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알 수 없을 뿐, 스스로 성장을 추구하고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테니까.
너무나도 부족한데 이제 시작인 걸지도 모르는데 이끌어가야 한다니, 두렵기도 한데 강하게 독립적으로 청렴하게 중심 잡고 갈 거라고 다짐했다.
내가 똑똑해져야, 무기가 되어야 나아갈 수 있음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