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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나

by 코끼리

나는 태생적으로 생각이 많다.

지나가는 구름만 봐도 떠오르는 생각들.

남들이 봤을 땐

아무리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해도

이게 결국 나인걸 어찌하겠는가.


괜히 내가 걱정을 사서 하나...?

하는 생각도 결국 쓸모없는 생각일 뿐.


결국에 모든 끝은

스스로 마무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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