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 경매, 그리고 부동산1

나의 경매이야기

by 권일상

경매

부동산사업을 꿈꿨던 저에게는 필수적이였습니다.

하지만 듣기만 해도 뭔가 겁이 났고 정보를 찾아봐도 내가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부터 들었었죠.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도무지 감도 안잡히고

월 2천으로 시작해서 몇십억 자산가되기 등 뭔가 수상쩍은 유튜브 영상들

하지만 일단 저는 항상 실행후에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 일은 실행하지 않으면 그저 생각만 하다 끝나니깐요. 다만 항상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선에서만 실행하셔야 합니다.


앞서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저는 제가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 직접 하면서 느낀 점을 글로써 남기는 거 뿐입니다. 별거 아니라고 해도 누군가에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경매를 어떻게해서 시작하면 좋으냐 물으신다면 일단 1억정도 있어야 합니다.

아마 벌써 몇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실거 같습니다만 제 기준 따로 독립을 안하셨다는 가정하에 27~28살에 취업을 하셨다면 5년동안 한달에 160만원이라도 모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늦게 취직하셨다면 또 그거에 맞게 모으셨어야 한다고 보구요.


정말 모은 돈이 5천만원도 없다하시면 제가 하는 경매랑은 좀 안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터넷과 책으로만 독학하여 시작한 경매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한번쯤 저의 글을 읽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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