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나의 사업의 이유는 자본을 모으기 위함이고 결국 부동산업을 위해서다 그중 무조건 서울 부동산이며 제일 쉬운 아파트로 시작하고 있다
나의 부동산에 대한 확신의 이유는 크게 5가지다
그중 제일 큰 첫 번째 이유는 '화폐가치의 하락'이다
화폐가치의 하락은 필연적이다
화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생성되고 있으니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직접 편의점 아할을 운영하며 체감으로 바로바로 느껴지니 더더욱 확신한다
인기상품인 새우깡은 맛과 용량은 그대로지만 새우깡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오른다
집도 마찬가지로 집값이 오르는 게 아니라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닐까
두 번째는 '역사'
역사적으로 그렇다
부동산은 우상향 그리고 부동산 말고도 주가는 우상향 하였다 비트코인조차도 말이다
오르고 내리는 시기는 당연히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결국 성공한 투자자들이 대부분 장기투자자인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금리인하'
5월 29일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렸다 미국도 트럼프가 계속 연준에 금리인하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 이 또한 역사적으로 봐도 100프로는 아니라도 금리인상 -> 경기침체 -> 금리인하는 기본적인 경제 주기이다
곧 또다시 금리인하를 하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부동산에 영향을 끼치는 시간도 머지않았다고 본다
네 번째 '지방소멸'
인구 특히나 지방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이제 명백한 사실이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해결방안이 없어 보이는 게 나의 판단이다 교통이 연결된다 한들 그 지방 근처 권역이 아닌 교통이 연결된 상위 권역이 활성화될 뿐 결국 사람이 모이는 곳에 인프라가 형성되기 때문에 줄어드는 곳은 더더욱 빠르게 외면받게 되고 모여드는 곳은 더더욱 발전할 거 같다
다섯 번째는 '경매시장의 변화'
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기준 경매 진행건수가 감소하였고 낙찰률 및 낙찰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매 진행건수가 낮아진 이유는 아파트값 상승에 따른 채무 상환이 있으며 유예사례 늘어나기 때문이고 낙찰률 및 낙찰가율이 상승하는 이유도 심리적으로 매수세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경매는 부동산 선행지표 중 하나로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본다
부동산은 당연히 언제 오를지 내릴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다만 위에 이유로 우상향이라는 확신이 있다
내가 감당하지 못할 많은 빚을 내서 하는 큰 투자가 아니라면 내 기준 어떤 투자든 남들이 관심 없고 피할 때 움직이는 게 성공적인 투자의 길이지 않을까
(한데 요새 뉴스에 서울 아파트 가격상승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의 매수세는 심리라 약간 불안하다.. 아직 경매 자금이 모이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