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시 쉬었다 가듯이
나는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나보다.
바람이 나무에게 머물듯이
모든 것은 나를 잠시 거칠뿐이다.
그래도 무언가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 좀 더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굵고 많은 나뭇가지를 가지고 싶다.
지구를 떠도는 반사회주의자, 철학자 그리고 여행자 입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한분 한분 생각하며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backpacking From.2015.3 - @wher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