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obinsoon Dec 03. 2016

토요일 밤에

미안해요, 같이 못 나가서


 200만을 제외한 4800만 중에는 안 나간 사람보다 '못 나간' 사람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촛불 민심은 바깥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추운 겨울날 밖으로 나선 분들, 수고하셨어요.

작가의 이전글 여름에서 가을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