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봤다.
워낙 인기가 있는 애니메이션이였지만
나는 그닥 애니에 관심이 없는 편이다.
이번 귀멸의 칼날은 한 지인분이 추천을 엄청해주셔서 입문을 하게되었다.
이번 무한성편이 마지막시즌인데 영화로 3편이 나온다고한다.
그 전에 기존 스토리를 알기위해서는 넷플릭스에 있는 애니매이션을 보는게 좋다고 들었다.
이렇게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애니메이션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
8월 말부터 보기시작을 했는데 어제 무한성편 보기전까지 마지막 시즌을 3편남겨두고 못봤다.
영화를 보기 직전 친구의 설명을 들었다.
4D로 영화를 다 보고 나왔더니 생각에 빠지게 됐다.
캐릭터들의 각자 서사와 주는 메시지들이 다 좋았다.
이래서 애니를 사람들이 좋아하구나 느꼈다.
하지만, 그 내용이 4D로 보니 몰입감이 살짝 떨어져서 한번 더 보고 싶어졌다.
역시 덕후기질은 어디 안간다고..
뮤지컬 회전문 돌듯이 무한성편도 한번 더 보고싶어졌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분야들이 각자 있다.
나도일에 대해서는 로봇이 좋다고 말하긴 하지만 취미로는 뮤지컬, 가수를 좋아한다.
물론 연예인을 좋아하는 건 외모로 처음에 좋아하기 시작을 한다.
요즘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 가치관까지 들어보고 꾸준히 응원을 한다.
어제 귀멸의 칼날에서도 탄지로가 하는 생각과 말, 아카자가 생각하는 말들이 다 좋았다.
근데 문제는....!!!!
보고 있을 땐 기억이 났는데.... 영화관을 나오니까 기억이 안난다!!
이거... 다시 또 보러 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