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무말은 뭘 써볼까 아침부터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 구독하고 있던 오늘 롱블랙을 보게 되었다.
검로드라는 플랫폼을 창업한 사힐 라빈지아의 인터뷰 내용인데,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고 확고하게 말하는 점이 좋았다.
몇몇 기억에 남는 글들을 공유하면서 내 생각을 남겨보려고 한다.
사실 오늘의 글감은 내가 기획하고 있는 서비스의 사업성을 다시 생각해보자! 라는 브레인스토밍에서 시작했다.
첫 문장부터 나를 사로 잡았다.
내일 바로 시작이다!
사힐이 깨달은 사업의 중요한 배움 3가지
첫째, 사업은 작아도 된다.
둘째, 투자자가 없어도 된다.
셋째, 누구나 할 수 있다.
3번째에서 충격이였다. 누구나 할 수 있다니!
나는 곧바로 해결책을 찾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회의에서도 우리의 사업성을 바라볼 때,
로봇이 인간이 다니는 환경에서 다닐 때 분명 한계가 있을텐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오늘 또 했다.
요즘 글쓸때 나의 태도는 "그냥쓰자"였다.
사업성을 고민할 때도 아이디어가 많아도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단
그냥 해보는게 낫다는게 여기서도 드러난다.
지금의 서비스에 대한 고민은 사람들이 어떤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알 수 있는가?
그 문제를 알면 내가 해결해준 것을 넘어 고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까? 이다.
방향성이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을 해결해준 말이였다.
사업을 하려면 고객이 돈이 지불하는 '4가지 효용'을 말해준다.
1. 장소효용 : 접근하기 어려운 것을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2. 형태효용 : 기존의 것들을 재배열해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기
3. 시간효용 : 느린 것을 빠르게 만들기
4. 소유효용 : 중간 단계를 제거하기
이번주까지 회사에서 사업성 검토를 해야하는데 위 4가지에 대하여 생각해본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진 서비스를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사실 개발을 하다보면..내가 하고 싶은대로 자꾸 요구하는 상황이 온다.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것만 고집하기보단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
이사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신다.
또한, 마케팅은 결과론이야! 라고 말하시는데,
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힐도 말했다.
'나아지려는 과정'만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결과를 본다.
내일부터 해보려고 한다!
고객의 소리를 들으면서 서비스를 한층 더 나아지게 해보자!
쓰다보니 나의 생각을 점점 쓰게 되네? 내일은 또 어떤 글감이 떠오를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