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북으로 연재 중이던 금제록을 8월 16일부터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에 연재해 봤습니다.
오늘 베스트리그 승격이 확정되었네요.
부족한 글이라 댓글 하나 없고 조회수도 별로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하하.
사실 제로데이는 금제록의 일부로 구상했던 내용이고, 네이버 웹소설 쪽에 ‘여섯 가락의 눈물, 일곱 해의 밤’이라는 이야기도 하나 진행해 보고는 있는데, 이 이야기도 언젠가는 브런치에도 해보겠습니다.
금제록을 쓰면서 글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혼자 쓰던 글을 오픈하고 여러 걱정이 많아 그만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응원해 주시고 많이 라이킷 해주셔서 힘이 됐습니다. 히히 가족들도 모릅니다.
읽어 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http://novel.naver.com/best/list?novelId=1195143